그림 그리고, 춤추며, 연극을 하는 시민교육 기획자 주은경이 엮은 책이다. 스스로를 교육하고 다채로운 놀이와 배움을 기획해온 사람들의 여정을 담았다. 그는 “고립되지 않고 같이 놀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누구에게든 필요하다”고 말한다. (궁리출판, 320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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