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접겠다" 조국, 이태원 참사로 활동 재개하나…애도 사진

입력 2022-10-31 00:24   수정 2022-10-31 09:18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SNS 커버 사진을 통해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애도했다.

조 전 장관은 30일 'PRAY FOR ITAEWON'이라는 영어 표현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해당 사실은 조 전 장관이 업데이트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며 알려졌다. 게시자는 '조 선생님 SNS 복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렸다.

조 전 장관은 지난 4일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한 형집행정지 허가되자 "그동안 사용한 SNS를 접겠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당시 "저는 오늘부로 정 교수 치료와 정양에 집중하기 위해 그동안 사용한 SNS를 접는다"며 "여러분들과 나눈 귀한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적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