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병역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4일 진이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하이브, 빅히트뮤직 홍보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 이에 대해선 따로 밝히지 않고 있다"고 했다.
1992년생인 진은 2020년 병역법이 개정되면서 올해까지 입대가 연기된 상황이었으나, 앞서 입영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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