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지점 문 연 농협은행…권준학 "IB 역량 강화할 것"

입력 2022-11-14 14:26   수정 2022-11-14 14:32


농협은행은 14일 호주 시드니지점의 개점식을 열고 호주 진출을 선언했다. 농협은행은 호주에서 기업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금융(IB)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해외 8개국에서 11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과 7월엔 홍콩과 중국 베이징에 지점을 냈다. 이날 호주지점 개점식엔 권준학 농협은행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해 토니 애벗 호주 전 연방정부 총리(두 번째), 홍상우 주시드니 총영사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권 행장은 "호주는 안정적인 경제 성장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자율성이 보장된 금융환경"이라며 "시드니지점은 농협은행 글로벌 IB 사업의 전략적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