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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UBS는 14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공급 병목이 해소되고 있고 재고는 늘고 있다”며 “수요 둔화와 함께 내년에 상당히 가파른 글로벌 디스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고 예상했다. UBS는 이에 따라 “헬스케어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정보기술(IT) 업종 매수를 추천한다”며 “에너지와 산업, 금융주는 매도할 시점”이라고 했다.
골드만 "근원 PCE 물가, 2.9%까지 하락"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내년에 2.9%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 수치는 월가 예상치 평균인 2.7%보다는 높다. 가장 최근 발표된 근원 PCE 상승률은 5.1%였다.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