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접종땐 사망위험 30%↓"…정기석 "백신 맞을 가치 있어"

입력 2022-11-21 17:58   수정 2022-11-22 00:42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21일 “추가 접종으로 코로나19 사망을 30% 낮춰줄 수 있기 때문에 백신 부작용을 감수하더라도 맞을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는 기존 겨울철 가장 위험했던 독감보다 더 위험한 감염병으로 이제 코로나19 백신은 겨울이 되면 맞는 위험회피 수단이 됐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18세 이상 국민 중 2가 백신 추가 접종 접종률은 이날 기준 5.9%에 그쳤다. 정 위원장은 “연평균 코로나19 사망자가 독감 사망자의 100배를 넘지만 아직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독감 백신 접종률에 크게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 2010~2019년 연평균 독감 사망자는 210명이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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