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01.31900612.1.jpg)
최근 4년간 급격한 외형적 성장을 이룬 한양증권은 사내 소통 강화를 위해 3년 전 커뮤니케이션 전담 조직(BM부)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구성했다. 이어 임원과 직원, 기존 직원과 경력 직원을 하나로 엮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끓는점을 공략한다는 의미의 '100ºC 커뮤니케이션'으로 명명된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 간 동료애와 화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에서 높이 평가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진정성과 소통, 조직원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