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에 구축한 전남 관광 메타버스는 여수·순천·진도의 6개 관광 명소다. 3차원(3D) 가상공간으로 구현한 이곳에서 사용자는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실감 나는 ‘랜선 여행’과 함께 다양한 전남 관광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여수 엑스포(EXPO) 해양공원, 오동도 유람선 타기, 여수 밤바다 관람, 빅오쇼 슈팅 게임, 플라잉 보드 경주 등을 즐길 수 있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에서 스카이큐브 체험, 뻘배 체험, 순천만 보물찾기, OX 퀴즈 게임도 할 수 있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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