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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겐과 제카는 올해 DRX 소속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롤드컵 선발전부터 플레이인 스테이지, 그룹 스테이지 그리고 우승까지 '미라클 런'이라고 불리는 여정을 함께 해냈다.
킹겐을 롤드컵 결승전에서 아트록스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파이널 MVP로 선정 됐다. 제카 역시 8강에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미드 라이너 스카웃(이예찬)을 상대로 4번의 솔로 킬을 따내는 등 놀라운 활약으로 주목 받았다.
한화생명이 롤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만 벌써 3명째 영입에 성공하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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