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취재진의 현지 취재 활동 지원을 위해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의 24년 파트너십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로 8년 만에 개관했다. 해당 미디어센터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공식 기자회견장, 믹스트존 등을 포함해 팬들이 자필로 쓴 응원 메시지를 부착한 팬존도 구성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미디어센터 개최가 한국과 한국 축구를 알리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