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는 일본 현지에서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요리인 츠쿠네를 자영업자 수요에 맞게 품질과 조리 편의성을 갖춘 신상품으로 개발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모노마트의 노하우로 배합해 꽉 찬 육즙을 맛볼 수 있다. 주재료 외에 갖은 재료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 조리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꼬치 없이 완자 형태로 돼 있어 각 매장 메뉴나 상황에 맞게 모양을 변형 가능한 게 장점이다.
LF푸드는 자영업자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프로모션(판촉)도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전국 45개 모노마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모노마트 츠쿠네(10개입)’를 20% 할인 판매한다.
LF푸드 관계자는 “(수제 츠쿠네는) 맛은 물론 조리와 준비가 편한 신메뉴다.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식 자영업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컨설팅 서비스 등으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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