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에 "저임금 노동자 피해로 돌아와"

입력 2022-11-28 15:36   수정 2022-11-28 16: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화물연대 운송 집단거부 사태와 관련해 "(파업으로) 피해를 보는 이들은 결국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시달리는 저임금 노동자"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형평성 있는 노동조건 형성에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국민 경제를 볼모로 한 노조의 불법과 폭력은 경제를 망가뜨린다. 이는 경제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일자리를 빼앗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했다.

이 부대변인은 "법과 원칙을 바로세우는 노사 법치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