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유류 운송 차질에 전기차 충전 관련주 상승

입력 2022-11-30 18:11   수정 2022-11-30 18:12

<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한경라씨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상장 종목들의 시세, 수급, 시황 등을 분석합니다. '한경라씨로' 앱을 내려 받으면 매일 시간대별로 특징적인 종목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유류 운송에 차질이 생기면서 내연차의 대체재인 전기차 충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 ICT는 전거래일 대비 9.8% 상승한 7,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포스코 ICT의 출자법인 중 차지비가 전기차 충전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켐트로닉스는 무선충전 모듈과 자율주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거래일 대비 4.4% 상승한 1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량용 통신 및 멀티미디어 등을 개발하는 LG전자도 전거래일 대비 4.05% 상승한 9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무선충전기 등을 개발하는 알에프텍도 전거래일 대비 1.5% 상승한 5,040원에 마감했고 무선충전모듈 생산업체인 아모센스도 1% 가량 상승한 14,950원에 마감했다.

한편 총파업을 7일째 이어가고 있는 화물연대는 국토교통부와 2차 면담을 진행했으나 40분 만에 협상이 결렬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