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로 대구예술 후원하세요"…대구문화예술진흥원 캠페인

입력 2022-12-06 17:35   수정 2022-12-07 01:31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ARS 후원을 통한 ‘대구예술사랑운동’을 전개한다. 시민이 자동응답 전화를 하면 한 통에 5000원이 후원되는 방식이다. ARS 통신사 수수료 10%를 제외한 90%가 진흥원 순수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후원 자동응답 전화번호는 ‘060-707-1212’다. 진흥원은 “1212는 한 통화의 후원이 하나의 예술을 두 배로 키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선 8기 대구시의 산하기관 통폐합에 따라 지난 10월 새로 출범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문화재단을 비롯해 대구오페라재단, 대구관광재단,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미술관 등을 통합 관리하면서 지역 문화·예술·관광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