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기함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에스컬레이드 ESV' 모델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캐딜락은 지난 메이저리그 비시즌 기간에도 한국에 체류한 류현진 선수에게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지원된 에스컬레이드 ESV는 에스컬레이드의 바디를 확장한 롱 휠 베이스 모델이다.
류현진 선수는 "에스컬레이드 ESV는 더 커진 사이즈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운동장비를 싣고도 4인 가족이 이용하기에 넉넉한 실내 공간이 마음에 들어 한국 체류 기간 동안 부족함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