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호텔, 보람 박 총지배인 선임…국내 메리어트 계열 중 최연소

입력 2022-12-08 20:30   수정 2022-12-08 20:33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라이즈 호텔)은 보람 박 일본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객실부장(34·사진)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신임 총지배인은 1988년생으로 국내 32개 메리어트 계열 호텔 총지배인 중 최연소다.

뉴질랜드 국적의 박 신임 총 지배인은 2010년부터 뉴질랜드, 호주, 태국, 베트남, 일본 등 아코르그룹의 3∼5성급 호텔에서 일했다.

박 총지배인은 "라이즈 호텔 특유의 젊고 에너지 넘치는 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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