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매출이 전체의 20%에 가까울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국내에는 자체적으로 14개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 입점해 고객층이 넓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주요 백화점에 차례로 로라메르시에를 입점시켜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면세점사업도 본격화해 브랜드 규모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신규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고 신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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