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기술연구소는 2020년부터 성균관대 ‘자기 치유 친환경 콘크리트 연구센터’와 자기 치유 콘크리트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최근 주거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공에 성공했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는 균열이 발생하면 수분이 침투해 부식을 유발하고 구조물의 안전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컸다.
이번에 상용화에 성공한 자기 치유 콘크리트는 팽창제·결정촉진제를 활용한 무기질 소재를 활용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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