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내 금융권 최초 기업 화상 상담 서비스 출시

입력 2022-12-12 11:25   수정 2022-12-12 11:29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기업 화상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기업 화상 상담 서비스는 기업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은행 전문 상담원이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업 인터넷 뱅킹 또는 기업 금융 앱 '쏠 비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문 상담원이 신청 내용을 유선으로 확인한 후 예약일에 상담한다.

화상 상담 가능 업무는 △전자금융 △파생상품 △해외 직접 투자다. 전문가가 직접 상담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향후 신한은행은 전자 서식 및 전자 약정을 포함한 비대면 화상상담 솔루션을 도입해 상담과 동시에 기업 상품 가입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업 화상 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기업 고객이 해외직접투자 등 전문 컨설팅이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화상상담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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