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01.32101732.1.jpg)
태영건설이 익산시 신흥 주거중심지인 부송지구에서 ‘익산 부송 데시앙’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북개발공사가 시행하고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다.
익산 부송 데시앙은 전북 익산시 부송4지구 B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총 74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01가구 ▲84㎡B 151가구 ▲84㎡C 93가구 등이다.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공공분양 단지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특별공급이 전체의 85%에 달해 젊은 층을 비롯해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등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하기에 좋은 단지다.
부송4지구는 익산의 신흥 주거지인 부송동에서 개발이 본격화 된 곳으로 2024년까지 29만 4,000여㎡ 규모의 부지에 약 1,700세대의 주택과 상가, 공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부송4지구는 KTX 호남선과 수서발 SRT가 지나는 익산역과 호남고속도로 익산IC까지 차량으로 10분대 도달 할 수 있다. 익산국가혁신산업단지,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익산지역 주요 업무시설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궁동초, 영등중, 어양중 등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부송도서관과 학원가 등도 가깝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익산병원, 익산문화체육센터 등과 익산시민공원, 중앙체육공원, 팔봉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익산 부송 데시앙’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에 지어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