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 데이터전문기관 예비 지정…민간기업 첫 사례

입력 2022-12-14 14:27   수정 2022-12-14 14:30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사 쿠콘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민간기업으로선 처음으로 신규 데이터전문기관 예비 지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전문기관은 의뢰 기관의 신청에 따라 데이터의 익명·가명 처리 적정성을 평가한 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결합해주는 기관으로, 신용정보법에 따라 금융위가 지정한다.

금융위는 지난 7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쿠콘 등 8개 기관에 대해 데이터전문기관 예비 지정을 의결했다.

이전까지 신용정보법에 따라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신용정보원과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국세청 등 4곳에 불과했다. 민간기업이 데이터전문기관 예비 지정을 받게 된 것은 쿠콘이 처음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