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위원장은 “SK 기부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희망과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해온 SK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카타니·오른쪽)은 이날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200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에쓰오일은 올해 누적 기부액이 200억원을 넘으면서 ‘200억 클럽’에 가입했다.
KCC글라스(대표 김내환)도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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