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2023 New 스텔스 글로리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음달 6일 공식 출시되는 스텔스 글로리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 퍼포먼스, 선물, 체험 등 네가지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가운데 체험을 포함해 3가지 이상 참여한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스텔스 글로리는 테일러메이드의 카본 페이스를 장착한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초경량 하이드로 드로우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서 비거리 성능을 향상했다는 것이 테일러메이드측의 설명이다.
지난 19일에는 테일러메이드의 후원을 받는 유현주가 오픈 행사에 방문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테일러메이드는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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