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세상을 떠난 세계적 피아니스트 리흐테르를 다룬 평전. 희귀 자료를 수집하고 주변 인물들을 인터뷰하면서 리흐테르의 비밀스러웠던 삶을 다각적으로 조망한다. 자신이 음악가인 저자는 리흐테르의 주요 레코딩을 선별하고 그의 음악세계를 친절하게 해설한다. (이석호 옮김, 풍월당, 576쪽, 4만3000원)
1997년 세상을 떠난 세계적 피아니스트 리흐테르를 다룬 평전. 희귀 자료를 수집하고 주변 인물들을 인터뷰하면서 리흐테르의 비밀스러웠던 삶을 다각적으로 조망한다. 자신이 음악가인 저자는 리흐테르의 주요 레코딩을 선별하고 그의 음악세계를 친절하게 해설한다. (이석호 옮김, 풍월당, 576쪽, 4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