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홈트｜'팔뚝살 잡아주는 삼두 운동 루틴' (황선주의 득근득근 in 헬스장)

<그동안 홈트레이닝으로 득근 많이 하셨나요? 이제 집을 나와 헬스장으로 왔습니다. 혼자 어떻게 운동해야 할지 고민이시거나, 운동 기구 사용법을 몰라 걱정이신 분들을 위해 호흡법, 주의사항과 함께 꼼꼼한 운동 루틴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황선주 강사님과 함께 헬스장에서 '득근'하세요.>

이번 주 '황선주의 득근득근'에서는 '삼두 운동 루틴'을 준비했습니다. 하루 10분 투자해 운동하고 건강도 지키세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① 케이블 트라이셉스 익스텐션│15회, 3세트



케이블 머신에 로프 바를 연결하고 로프의 중간 부분을 잡는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 상태로 날숨에 배꼽까지 내려주고, 들숨에 돌아온다.

② 덤벨 킥백│15회, 2세트



데드리프트 자세에서 팔꿈치를 상체에 붙이고 조금 위로 올려준다.



고개는 살짝 아래를 향한 상태로 날숨에 팔을 뒤로 보냈다가, 들숨에 돌아온다.
이때 팔꿈치 기준으로 윗부분은 고정한 상태에서 아랫부분만 움직인다.

③ 벤치 딥스│10회, 2세트



벤치에 엉덩이를 살짝 걸치고, 손은 어깨와 일직선 아래에 둔다.



팔로 몸을 지탱한 상태로 들숨에 엉덩이를 아래로 내렸다가, 날숨에 돌아온다.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 줌TV에서 볼 수 있다.

의상협찬=안다르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