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MTS 통합관심종목' 서비스 선봬

입력 2022-12-30 08:58   수정 2022-12-30 08:59



대신증권은 모바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대폭 높인 'MTS 통합관심종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MTS 통합관심종목 서비스는 해외주식투자자들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화면 구성을 단순화하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국내주식 투자와 비슷한 수준의 모바일 해외주식 투자 편의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국내, 해외 구분 없이 보유 및 관심종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유종목에 대해서는 해당 국가의 거래시간을 기준으로 자동정렬 되도록 업그레이드됐다. 예를 들어 미국주식 거래시간(오후 6시~오전 6시)에는 미국주식이 상단에 표시된다.

이 밖에도 해외특징주와 인기주식, 지수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MTS와 HTS를 동기화해 두 매체에서 동일하게 관심종목을 확인할 수도 있다. 사용자 관심 그룹은 최대 150개까지 제공한다.

구글 안드로이드OS와 애플 iOS에서 사이보스터치와 크레온모바일 어플을 업데이트하면 변경사항이 바로 적용된다.

정원빈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고객이 사이보스터치와 크레온모바일 어플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향후 대신증권은 온라인 고객 사용 편의를 위해 MTS 및 HTS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