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회의원(국민의힘·울산 남구갑)은 남구갑 사무국 보좌진에 신권철 사무국장(50· 4급 보좌관), 고길주 조직부장(39· 5급 선임비서관), 주경찬 과장(31· 인턴비서)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다가오는 재보궐선거와 2024년 총선을 대비해 청·장년층과 중도층 지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채익 의원 사무국은 오는 7일 오전 10시 태화로터리 지암빌딩 7층에서 사무국 이전 개소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 의원은 “기존 건물은 재건축으로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게됐다”며 “새로운 건물에서 민생 제일, 국민우선의 의정활동을 해나가는데 더욱 집중하고 함께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