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3일(현지시간) CES에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전략 상품인 ‘WAVE’ 제품군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엑스포에 부스를 설치해 WAVE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WAVE는 경쟁사인 트랙맨과 경쟁할 무기로 5년 이상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이다.
골프존은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작년 기준 해외 매장은 820여 개에 달한다.
라스베이거스=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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