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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황일선 박사(사진)팀은 항생제 오남용에 따른 내성균 슈퍼박테리아를 억제할 수 있는‘천연 항(진)균 펩타이드를 키토산으로 캡슐화한 나노입자를 개발’특허 출원과 함께 지난 12월 국제전문학술지인 ‘분자과학 국제저널에 게재되어 독자 기술개발의 지위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황일선 박사는 병원시설 및 의학장비 표면에서 다제내성을 가진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에 대한 천연 항균 펩타이드를 지난해 7월 개발하고, 특허등록과 국제특허 출원 및 국제 유수 의약회지 ‘파마슈티컬즈’에 게재한 바 있다.
송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