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계자는 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26일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 경호를 위해 설정된 비행금지구역(P-37)을 침범했을 가능성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해당 보고를 받고 '국민께서 알고 계신 사항과 다르니 바로 공개하고 알리라' 지시했다"고 말했다.
2023-01-05 19:30 수정
[속보] "尹, 무인기 경호구역 침범 바로 국민에 알리라 지시"
대통령실 관계자는 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26일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 경호를 위해 설정된 비행금지구역(P-37)을 침범했을 가능성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해당 보고를 받고 '국민께서 알고 계신 사항과 다르니 바로 공개하고 알리라' 지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