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헤어질 결심' 등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 '2023 비저너리 어워즈(2023 Visionary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년 시작된 '비저너리 어워즈'는 CJ ENM(대표 구창근)이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에서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토대로 문화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인물을 ‘비저너리’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업계에 새로운 영감을 준 인물을 조명하고 엔터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비저너리'는 올해부터 그 취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연초에 시상식을 개최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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