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니로, EV9 콘셉트, 마젠타 디자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기차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4개 제품이 선정됐다. 양산 차량과 콘셉트 디자인, 소프트웨어 디자인이 골고루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G90 차량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2개 제품이 수상했다. 8년 연속 수상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사람과 모빌리티 간의 감성적인 연결고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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