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경제사절단에 동행한다는 소식에 제이에스티나 주가가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9시40분 기준 제이에스티나는 전 거래일 대비 475원(14.14%) 오른 3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UAE 경제사절단 수혜 기대감이 꼽힌다. 김 회장은 제이에스티나 회장을 맡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초청으로 14~17일 UAE를 방문한다.
윤 대통령 순방에는 대기업 24곳, 중소·중견기업 69곳, 경제단체·협회조합 7곳 등 100개 기업 대표자가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한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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