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 임직원 십시일반 모은 400만원 천안복지재단에 기탁

입력 2023-01-17 16:41   수정 2023-01-17 16:43

KBI그룹의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은 지난 16일 고물가와 경제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를 모아 마련한 성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양철관 임직원들은 2014년부터 매년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으로 취약계층 지원해왔다. 매월 급여의 우수리를 모아 복지재단이나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했다. 올해는 400만원을 모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곽우 동양철관 대표이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전임직원이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우리의 작은 나눔이 더 나아가 지역사회 사회 전반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되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