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개사를 선정해 홍보영상 제작은 물론 TV 광고(IPTV 송출), 유튜브 광고 등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3월 15일까지다.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노란우산 가입 정보를 입력한 후 중소기업 유통지원 포털 사이트인 ‘판판대로’에서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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