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한경라씨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상장 종목들의 시세, 수급, 시황 등을 분석합니다. '한경라씨로' 앱을 내려 받으면 매일 시간대별로 특징적인 종목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증권형 토큰 (STO,Security Token Offering) 발행을 허용하도록 제도화하겠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25일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모두발언 중 김주현 위원장은 금융규제혁신을 위해 △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 폐지 △ 토근 증권 발행 및 유통 규율 체계화를 제시했다.
증권형 토큰 발행 허용을 위해 분산원장 기술로 증권을 디지털화하고 조각투자 등은 일정요건을 갖추면 증권사를 통하지 않더라도 토큰 증권을 발행 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토큰 증권이 장외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으로 STO관련 기업에 지분 투자를 하고 있는 우리기술투자의 주가가 25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기술투자는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거래일 대비 22% 상승한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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