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빅스는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70개 넘는 공공 바이오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한 플랫폼 ‘3X-K뱅크’, 과학기술인용색인(SCI) 논문 3000만 건 이상을 분석해 바이오 데이터를 제공하는 ‘3X-T마이너’,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을 통해 유전체·단백체 군집 등의 정보를 융합한 다중 오믹스(omics) 데이터 분석 플랫폼 ‘3X-M오믹스’ 등을 운영 중이다.
한컴케어링크와 쓰리빅스는 인체 내 미생물로 ‘제2의 유전체’라고도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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