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연매출 30억원 이하 카드 가맹점 297만7000여 곳과 결제대행업체(PG) 하위 가맹점 153만3000여 곳(전체의 93%), 교통정산 사업자를 이용하는 개인택시 사업자 16만5000명(99.9%)이 상반기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매출 구간에 따라 0.5~1.5% 수준의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 연 매출 기준으로 △3억원 이하 0.5% △3억~5억원 1.1% △5억~10억원 1.25% △10억~30억원 1.5% 등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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