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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최근 뉴욕 마운트 올리벳 묘지와 황 지사 유해 파묘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뉴욕총영사관과 함께 순국 100주년인 올해 유해를 봉환해 한국인의 염원에 호응해달라고 묘지 측을 설득한 끝에 전격적으로 합의를 이뤄냈다. 황 지사는 미국 유학 중 미군에 자원입대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1919년 6월 프랑스로 이동, 베르사유 평화회의에 참석하고자 파리로 온 김규식을 도와 대표단의 사무를 협조하는 한편 임시정부의 파리위원부 서기장으로 임명돼 독립 선전 활동을 벌였다.
정부는 황 지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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