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이 발견한 기억의 일곱 가지 오류를 분석한다. 우리는 기억을 잊기도 하고 왜곡하기도 하며, 마음을 뒤숭숭하게 하는 기억으로 오랫동안 시달리기도 한다. 왜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저자는 우리가 치러야 하는 대가이자 적응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홍보람 옮김, 인물과사상사, 444쪽, 2만3000원)
뇌과학이 발견한 기억의 일곱 가지 오류를 분석한다. 우리는 기억을 잊기도 하고 왜곡하기도 하며, 마음을 뒤숭숭하게 하는 기억으로 오랫동안 시달리기도 한다. 왜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저자는 우리가 치러야 하는 대가이자 적응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홍보람 옮김, 인물과사상사, 444쪽, 2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