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의 주원료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이다. 테아닌은 녹차에 다량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에 도달했을 때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농도를 변화시켜 심신 안정, 긴장 완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hy 관계자는 “국내 액상형 제품 중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을 함께 함유한 제품은 쉼이 유일하다”며 “액상형이라 흡수가 빠르고 장 건강 증진,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쉼에는 hy의 대표 균주인 ‘HY2782’를 포함한 총 다섯 종류의 특허 유산균이 담겨있다. 한 병당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증한다. 베르가못, 캐모마일, 레몬 오일을 배합해 만든 향을 제품에 적용했다.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 이달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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