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 청년의 중소기업 장기 재직을 독려하기 위한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 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6일부터 모집한다.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 입사한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0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여가, 자기 계발, 건강관리 등에 복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참가 대상 인원은 1000명으로, 오는 17일까지 700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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