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바라본 시내가 미세먼지로 뿌옇다. 이날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였고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 크기인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곧장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해롭다. 초미세먼지는 7일 아침까지 수도권에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6일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바라본 시내가 미세먼지로 뿌옇다. 이날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였고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 크기인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곧장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해롭다. 초미세먼지는 7일 아침까지 수도권에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