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이 지난 3일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대사와 간담회를 하고 양국 간 금융 협력 강화와 국내 금융회사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국내 금융사 26곳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31개 현지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외국 금융사의 한국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이 지난 3일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대사와 간담회를 하고 양국 간 금융 협력 강화와 국내 금융회사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국내 금융사 26곳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31개 현지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외국 금융사의 한국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