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시에라, 계약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

입력 2023-02-09 12:32   수정 2023-02-09 14:06


 -예상보다 많은 판매 기록 
 -추가 선적으로 신속한 차 인도 지속

 GM은 픽업 브랜드 GMC의 첫 번째 제품인 시에라가 7일부터 온라인 계약을 시행한 지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을 완판했다고 9일 밝혔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GMC 시에라가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것은 니치마켓을 타깃으로 한 전략이 적중한 결과"라며 "현재 추가적인 선적이 진행 중인 만큼, 신속한 제품 인도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GMC의 플래그십 제품인 시에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등장했다. GM의 철학을 담아 국내 최초 정식 출시된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 단일 제품으로 판매된다.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답게 풀박스 프레임 차체와 고성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했다. 또 첨단 고급 편의기능을 적용해 출시 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시에라는 7일부터 GMC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이 가능하다. 시에라는 전국 11개 주요 GMC 존에서 실제 차를 만나볼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에라 구입자에게는 GM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에라 구매자는 사전예약 없이도 보증기한 내(3년/6만㎞) 차 정기점검 및 간단한 소모품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픽업 후 수리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보증 기한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엔진오일(5회), 에어컨 필터(3회) 등 5가지 소모품을 무상교체해 주는 '소모품 교환 패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GMC는 브랜드의 전담 콜센터 운영과 함께 전국 52개소의 GMC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2023년 상반기까지 전국 84개소로 확대해 국내 서비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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