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7%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1조4639억원으로 47.1%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866억5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4조7922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늘었다. 영업이익은 1374억원으로 53.7%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656억원으로 역시 적자전환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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