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1만9000명…동일본 대지진보다 많아

입력 2023-02-09 23:22   수정 2023-03-11 00:03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9일 1만9000명 이상이 희생됐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사망자 수보다 많다.

한국 시간으로 9일 오후 11시 기준 튀르키예에서는 1만6170명, 시리아에서는 3162명이 사망했다. 21세기 들어 일곱 번째로 희생자가 많았던 지진인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약 1만8500명)보다 많다.

지진 후 72시간이 지나면서 생존 확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어, 희생자 수는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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