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검증되지 않은 허위 정보와 정보 부족으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막고, 시장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앱 홈 화면 내 전문가리포트 메뉴, 각 종목별 시세 탭에 삼성증권 리서치 센터에서 발행한 비상장 기업 리포트가 탑재될 예정이다. 전문 애널리스트가 기업 탐방, 동향 조사 등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거쳐 작성한 정보들이다. 관심 종목 대상 신규 리포트 알림 기능으로 투자자 편의도 한층 개선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관계자는 "기업 정보 외에도 스타트업 행사 후기 등 투자에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는 리포트들을 월간 단위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내 대표 비상장 안전 거래 플랫폼으로서 정보 비대칭 문제 해결에 힘을 기울이고,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