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운 코오롱그룹 부회장(69·사진)이 15일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3년. 윤 회장은 1981년 코오롱건설에 입사한 뒤 코오롱 상무, SKC코오롱PI 대표이사를 지내고 2013년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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