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한 1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608억원이었다. 순손실은 191억원으로 적자를 유지했다.
회사 측은 "주요 투자작품이 흥행했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판매가 증가했다"며 "드라마, 부가판권, 음악 사업부 등의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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